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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25. (토)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09:50 ~ 14:3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1, 4
3. 날씨 : 횡계 8:50분경 -6도...
레인보우 베이스 9시 20분경 -6도..
마감시 차량온도계 기준 -5도?;;;
흐리다가, 함박눈 오고, 해 비추다가..
다시 흐리고...바닥이 안보이다가..
잘보이다가... 변화무쌍..
그나마 바람은 크게 안불었네요..
점심무렵까지는 장갑 벗어도 안추웠는데..
오후에 장갑 벗고, 좀 있었더니..손시렵네요..
4. 이용인원 : 레인보우 베이스 엄청난 인원..;;
오늘 스키 기선전으로 인한 인원..
레인보우 베이스에 9:10 쯤 올라갔는데..
이미 차량은 베이스 지역밑으로 400m까지
주차가 되어있었어요....양옆으로..
덕분에 차량 한대만 지나가는데..
괜히 들어갔다가...다시 돌아 나올때까지
20분가량 갇혔...;ㅠ
결국 맨밑으로 주차하고 시작~
리프트 대기, 처음엔 많지않다가..
10:30을 기점으로 13~14분가량....
결국 11시 약간 넘어서 이른 점심...;
식사하고, 11시40분쯤 리프트 대기는
길지않음... 그이후 프리패스~
다들 식사하러 가서, 안돌아오네요...;;;
대회는 오후2시쯤 끝났어요...
1,4번 마지막 경사는 인원이 뭉침..
5. 설질 : 나쁘지않은 컨디션~
아이스도 곳곳에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사에는 없어요..
눈이 다소 뭉치고 눈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성수기 기준 70~80%는 됩니다..
6. 기타1 : 새부츠를 신고 탔더니...
5시간이 한계인 모양...
발이 아파서 더이상 타고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몸도 많이 무거워서...설렁설렁 탔습니다...ㅠㅠ
7. 기타2 : 오후2시쯤 대회종료 후, 2,3번 열어줄거라 기대했는데...
안열어줌...패트롤이 지키고 있네요...너무해...ㅠㅠ
8. 기타3 : 오후에 레인보우 베이스에서 뵌...
OLD.X님...반가웠습니다..동행분도..
먼저 알아봐주시고, 인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인사한것 같은데...실례를..ㅠㅠ
제가 사람을 잘 못알아봐요...;;이해 바랍니다.
정상 3층 불고기덮밥? 15,000원 짭니다... 가성비 떨어짐....3/5점입니다..
짠거 감안해서 밥 많이 달라고해서 먹으면 먹을만...
짜긴한데...단건 덜해서..그럭저럭...밑에서 먹어도 10,000원정도니...뭐..;;
그거보단 오늘 저녁메뉴인....스위스램 양고기 추천....(비싸요....3인 식사로 5인분정도 먹으면 맞는데...가격이...-_-)
맛은 있지만...주말 예약은 필수...(메뉴예약도...) 오늘 만석이더군요...ㅎㅎㅎ
여기는 양고기 먹고, 그 불판에 된장찌게+밥...이 메인입니다~
그리고 맛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