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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수기 꿀설질 너무 좋아서
2시간넘게 미친듯이 보드타고 막런했는데...
세상에... 주머니가 열려있었네요 ㅠㅜ 차키는 안보이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어떻하지... 고글에 데크들고 부츠신고 지하철 용사가 되어야되나...
다시 올라가서 사이드슬리핑으로 슬롶을 탐색했지만 없더군요 ㅠㅜ
리프트 직원분께 물어보니 안들어왔다고 그러고
데크에 눈터는데 즐거움 희망까지 털려나가더군요 ㅋ
혹시나해서 고객센터에 갔더니 아니 이게 왠걸!!
누군가 찾아서 맡겨주셨더라구요.
차량 확인해야한다해서 직원분과 확인하고
무사히 집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헝글을 안하실지도 모르지만 세상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곤지암 천사님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크게 보답해드릴 능력은 없지만
커피나 코코아나 오뎅이라도... 다음 시즌에 영상이라도 만들어 드려야...
진짜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