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크는 오가사카 FC-S 사용 중에 있고, 바인딩은 플럭스 XF인데, 전향각으로 바꾼지 얼마 안돼서 각도 조정해가면서 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향각도를 48,36로 타고 있는데.. 바인딩 하이백이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하이백 로테이션 왼발은 시계방향으로 최대, 오른발은 반시계바얗으로 최대를 돌렸는데,
바인딩 자체가 로테이션 범위가 좁아서 인지.. 크게 차이가 없더군요..
이렇게 로테이션을 해도, 왼발은 하이백때문에 발 뻗기가 조금 불편하고... 특히 오른발은 토턴으로 엣지 넘길때.. 하이백인 부츠 오른쪽 부분을 받쳐주지 않아서... 베이직카빙을 하는데도.. 전신에 힘을 더 줘서 엣지를 넘기고 있어요..(힐턴은.. 부츠로 하이백 누르면 쉽게 넘어가는데..)
결론은... 아무리 하이백 로테이션을 해도 극 전향이여서 그런지.. 이 바인딩으로 전향각으로 타기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서 혹시 바인딩 추천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우백도 좋다고 하는데.. 아직 엣지 넘김에 익숙하지 않아서... 초보가 쓰기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로우백이면. 하이백 로테이션 잘되고 엣지도 잘 넘어가네요? 혹시 추천할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알파인이면... 부츠를 새로사야하는데.. 우선 카빙부터 잘 배워두고 갈아타도 좋겠네요
문제점이 자신에 있는지, 장비에 있는지가 구분이 안되는게 초보의 공통점이지 않을까요?
바꿔끼워도 고정은 잘 되는 것 같네요.
다음주에 한번 다시 타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대부분 바이딩 고민없이 잘타시는거 보니... 몸으로 적응하다보면.. 나중에 잘 타지겠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