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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발디 갔습니다.
약속을 해놔서 어쩔 수 없이 갔고... 낮기온은 6~7도 였어요.
지난달에도 지지난달에도 이정도 낮기온에 몇번 왔는데 그때는 설질이 아주 좋았어요.
밤에 재설을 했었을테니 좋았겠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밤에도 기온이 영하고 안내려가서 재설을 못했는지
완전 수영장이더라구요. 눈 아래에 있는 카페트 위에서 타고 왔습니다.
이번주도 기온이 애매하던데 보강제설 안할까요?
2023.02.14 12:57:29 *.36.156.205
2023.02.14 13:32:52 *.33.207.41
철푸덕철푸덕 하다보니 부츠속에 양말이 축축해지더군요
2023.02.14 13:39:04 *.234.18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