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못가시겠네요.^^ - 나쁜 하이원 같으니라구. 자발적으로 헬멧 쓰게 강추를 해야지, 강제를 하네요. 주입식 교육 받은 높으신 분이 수장인가 봅니다. - 그리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몇 자 더 적는데, 저는 헬멧 착용 강요한 적 없어요. 자유게시판에 헬멧 착용 글 올렸다고 그게 강요인가요? 그리고 그게 강요, 강제가 되는 상황인가요? 제가 무슨 권리로? 저 백 없는 일반 스키장 유저에요.^^
그 시절엔 비니 썼지요.저도.
하지만 그 시절에도 파크는 헬멧 필수였어요.
파크 들어갈 땐 헬멧 썼고 슬롶에선 비니 썼죠.
그 습관이 계속 이어지다 하이원 고딩 사망 사고후
하이원은 헬멧이 의무가 됐죠.(아마도 손해배상 금액이 수 억 나왔을거고.그 금액보다 헬멧 무상렌탈비용이 더 저렴하다 판단한 듯.)
하이원은 최애 리조트이기에 헬멧을 착용했고 이젠 헬멧이 편안해요.(지금은 아폴로4 중단의 넓은 곳이 파크였지요.혼자 독점하는 파크...그립네요.파크 좀 안되겠니? 하이워니야?)
저는 누구에게도 헬멧을 강요하지 않아요.
그보다 BBP를 강조하고 사주경계를 강조하죠.
헬멧이...
과연 우리의 안전 생명을 보호하나요?
헬멧 착용하고 사망한 경우도 제법 많은데...
헬멧은 고글 엉디보호대와 같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보딩(바른 자세+ 주의 가득)
저도 2000년대 보드를배워서 오랫동안 타고있지만 지금도 스넵백하나쓰고탑니다
잘 못타지만 눈쓸고 내려오는재미로 탑니다 개취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