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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코어나간거 세장 봤습니다. (모두 지인)
다 다른 유럽 메이져 브랜드
세장 나간거 공통점 - 플럭스 바인딩, 힐, 바인딩 모서리 부분
두명 공통점 - 토에서 힐 넘어갈때 알리 쳐서 에어투카브식으로 턴 체인지
한명은 몸무게가 100가까움 프레스 마니 줌
한장은 상판에 바인딩 베이스 모양 그대로 크랙
한장은 사이드 벌어짐
한장은 베이스까지 크랙
과연 아벨 문제일까요?
아벨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사전고지되어 있었던거 같아요
다른 메이커 업체들도 다 이 정도구요
랜덤성 보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중고로 거래하면 보증이 만료된다는 것 자체도 큰 문제라고 생각 드는데요, 누군 보증 받고 누군 못 받고 구매자 신체 스펙 받아서 커스텀 해서 파는 회사도 아니고 왜 중고거래 시 보증 만료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뭐 플럭스에 다른데크 조합일때도 쪼개진다고 하는데 지금 가장 이슈되고있는 데크가 아벨인데 이정도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면 업체쪽에서 대응을 해줬으면 하는마음인거죠, 플럭스랑은 조합해서 쓰지 말라던가 이런 충격에 의한 데크 파손은 일정 부분 워런티를 해준다던가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두 푼짜리도아니고 쓰다 뽀개지면 버려야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국내 데크 사는 이점이 빠른 피드백이나 AS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CV 하이백 찢기는것도 그렇고 댐퍼로 데크에 무리를 주는것도 그렇고.....
플럭스 바인딩 이슈를 모르고 사용하면 모르겠는데 알고서도...굳이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
플럭스를 사용하는게 이해가 안가는 1인..........개인적으론 플럭스 잡아주는 느낌이 싫어서..
사용안하는 것도 있지만..............................물론....스노우보드 자체가 익스트림 스포츠라...데크도 쪼개지고
바인딩도 박살나고 저도 많이 겪어봐서..전 최대한 이슈되는 제품은 피해가는 타입 입니다..........ㅎㅎ
제 얼굴이 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