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 이제 스프링 이구나를 느낄수 있는 설질 입니다. 점점 설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파.. 어제랑 비슷 비슷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빠지다가 8시 넘어가면서 부터 항상 조금 붐비던 파노라마도 한가해지네요.
낮에 잠깐 탔는데, 설질은 푹신푹신하고 날도 잘 박혀서 좋았지만, 너무 덥네요. 오히려 아이스가 군데군데 있지만 약간 쌀쌀해서 겨울 같고 사람 없는 야간이 연습하기엔 더 좋은거 같습니다.
몽블랑에 언덕을 없애고 눈을 모으더니 대형 눈사람을 만들려고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