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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까지...
타러온 보드는 1시간만 딱 타고
스타벅스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하기, 졸기, 수다떨기, 의자 줬다 뺐었다 하기, 흡연, 기타 나쁜짓(응?)만 하다가.
지난 주부터는 관광파트너님과 함께 미친듯이 보드만 타요...
딱히 뭘 연습하려는 것도 없고...(데크가 땅에서 뜨면 큰일나요...)
갑자기 재밌어진것도 아니며.. (물론 그 전까지 재미 없었던 것도 아님)
슬로프에서 뭔가 꼭 해야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왜그러냐고.. 좀 쉬엄쉬엄 타라고 하지만...
이젠 설질이 탈만하거든요...!!(겁이 많아서 설질이 별루-아이스같은설질이면 무서워서 타기 싫어요...)
단지 그 이유 뿐이에요....
스타벅스 앞에 자리가 없어서 보드 타는거 아님....
맞잖아여~~ 그거 스벅앞에 자리없어서 타는거~~ 자리있으면 안타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