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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덱은 딱 하나라 봅니다. 진동 방지
그 외에는 없어요. 저 데크를 타면 뭔가 잘 타질꺼 같은 느낌이 들어 거금을 지르지만
탈탈 털리다가 적당히 털리는거 보고 내가 좋은 데크를 탔구나 싶은 거지.. 실력이 늘은게 아니죠
여전히 털릴 뿐... 우드덱으로 안되는거 없습니다!!!!
딱 까놓고 말해서 지금 장비로도 탈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생각이 '티타날 데크면 될 듯 한데.
털리는 문제를 해 결 할 듯 한데'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극복이 어렵습니다.
티타날이 들어가면 강성이 올라갑니다. 그만큼 덜 휘게 되고, 상급코스 같이 급사면에서는
프레스를 많이 주어도 털리는 정도가 줄어듭니다. 이건 확실 해요.
이번 시즌 해머데크를 타면서 그동안 상급에서 털리는 것이 거의 없어 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타다가 다시 프리덱으로 해보니 약간 털리는 것은 있어도 예전처럼 마구
털리지는 않더군요. 이건 실력이 늘었다기 보다는 슬로프 공략하는 요령을 터득 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장비의 한계로 인해 빅토리아 타는게 힘들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못 탑니다. 한번
티타날에 생각이 꽃히면 저처럼 해보기 전까지는 계속 머리에 남아요.
이럴때는 미련없이 시도해 보는 겁니다. 장비값은 레슨비라고 생각하고 하번 도전 해 보세요.
신택호님 영상 보면 렌탈데크로 급사 무 썰듯 써시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탄의 가치는충분히 있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