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스키어들이 패트롤 계속 귀찮게 보더들이 너무 둔턱에서 뛴다고
못뛰게 해달라고 하는거 들었습니다...
하 속터진다...패트롤은 또 민원들어오면 그냥 놔둘수 없으니..
사람도 없는 야간에....열심히 쩜프 못하게 디어 상중단 서서 통제 하더라구요
아니..편가르기 진짜 싫지만....자기들도 보더들 뛰는거보고 우와
하면서 리프트 타고 있으면서....쓸때 없는 부심 부리고...
제발.....그 둔턱을 휴식처 처럼 이용하는 스키어나 좀 잡아다가 혼좀내주지
무슨 자기네 집 앞마당처럼 편하게 쉬던데 누가 거기서 쉬라고 했습니까
다행히 패트롤이 그런것도 잡아줘서 옆으로 빼긴 하던데
말 진짜 안듣습니다.....리프트 위에서 보면 다 보여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거...
내가 패트롤이면...진짜 호루라기 불면서 복식호흡으로 옆으로 가십시오
할텐데 까비...
그리고.....제가 리프트에서 초보자 스키어 2명이 하는이야기 들었는데요..
친구가 친구를 대려온 모양인데...
너무 무섭다고 그냥 초급 코스 가자는 친구를...리프트 태워서 올라가는
모양이던데...
하는 말이..넘어져도 중급이 나아.......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맞지맞지 하며 깔깔 웃는데...
와....쳐다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생태계 자체가....저라는 사람 하고는 완전 다른 모양입니다.....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