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명 야간 홀로 전투 보딩..
저녁 6시반 땡보딩을 시작으로 [곤도라-클래식-재즈] [곤도라-테크노-평키-발라드] 무한 반복..
9시쯤 되니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조심조심 운전하면서 귀가..
아침에 출근하려고 금요일에 벗어둔 정장 바지 찾아보니 옷걸이 뒤에 떨어져서 꾸깃꾸깃..
급히 다른 정장입고 왔는데..
지금 보니 벨트를 안하고 왔네요..ㅜㅜ
아..누가 볼까 눈치는 보이고..사러 가자니 돈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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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벨트도 안했는데 왜 바지가 빡빡할까요? ㅡㅜ
아.. 그 기분.. ㅋㅋ
저도 보드타고 콘도에서 바로 출근한 적 있는데,
벨트를 안챙겨와서, 하루죙일 찝찝했던 기억;;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