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5도(차량 온도계)
바람:맆트 없음. 슬롶 없음.
살짝 덥습니다.
인원:베이직 대기 5~10줄.우라 2~5줄
아직은 크게 붐비지는 않습니다.
슬롶상태
우라
땡~ 단단히 압설된 신설느낌.
11시 넘어가며 조금씩 녹기 시작.
12시쯤부터는 살짝 녹아서 쫀득쪽득.
쪽득함이 속도를 잡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속20%
깊게 라인 그리며 타기에는 감속때문에
계속 이어나가기 어렵고
베이스 적당히 쓰면서 펀라이딩 하기에
부족함은 없는 그런 상태 입니다.
베이직
안타봤어요.
스타팅 포인트 혼잡해 보입니다.
기타
공휴일 10시땡 이라서 맞춰와봤습니다.
얼마만에 오전 보딩인지 모르겠습니다.
초보 및 강습 상당히 많습니다.
점x 숍은 오늘 렌탈 예약이 200건이 넘는다는
카더라 소식.
춥다고 해서 패딩 조끼 입고왔는데
3런후 더워서 벗었습니다.
옆사람들 얘기로는 [날씨 개따시네~]라네요.
미세먼지 없습니다.
쾌적한 라이딩 가능합니다.
콘도 주차장은 50~60% 채워진 모습입니다.
주간은 속도가 아쉽고 저녁에 해저물고 나면
속도 회복될듯 보입니다.
매점은 인산인해.
맆트 주변 벌목 했네요.
슬롶쪽도 해주면 고수들 타는것 볼텐데
아쉽군요.
안하던거 하다가 몇번 자빠링 했네요.
걍 하던거나 해야겠...
오랜만에 4런 혼보딩.
외롭고 심심하고 지겹고 여긴어딘가 싶고
집에 갈까말까 그래도 2시간은 타야지
7일49런은 좀 아니지 않나?
라는 의식의 흐름속에
함께 놀아준 사람들 쌩유~♡
내일도 10시 오픈!
상/하행 맆트요원에게 크로스 체크했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강력한 추위와
더 강력한 똥바람이 예보되어 있으므로
집콕 예정입니다.
마무리
새해복 많이들 받으시고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지금 횡계가려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가는중입니다.
가서 탈만하면 타고, 아니면 시즌방서 이불과 혼연일체로..ㅋ ㅋㅋ
감기몸살인데.. 잘 안낫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