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의 모든 단계에서의 필요성과 목적 이유만 뚜렷하게알고 계신다면 다리미가 어떻고 머가 어떻고 의미 없어요
대부분의 헝글님들이 일반다리미를 추천안하시고
좀 비싸도 정식 제품 써보라 추천해 주시는 의미는
맞기기만 해 보셨던 분들은 ...
관리는 잘하실줄 아셨어도 직접 해보진 않으신....
즉 시행착오를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 그래요.
다리미도 그렇죠 스키용이라는 말 하나 붙어서 가격이
껑충 뛰고...
우리는 다림질을 하는게 아닌데......
진짜 옷 다리듯이......진짜 많이 봄요...
암튼....적당한 이해도만 있으심 뭘로 하든 잘 된다는게...
해본 저의 결론입니다.
물론...타협해선 안되는 제품들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저는 그중에 하나가 구리솔과 나일론 솔입니다.
그리구 다리미도 저도...왁싱을 직접 자가로
처음 해보시겠다 도전 하시는 분들은...
저가형 처음부터 쓰지 마시고.
재대로된 장비 구매하셔서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왁싱용 제품은 나름의 이유와 왁싱용 다리미 만의 설계가 있습니다. 다리미 베이스 철판의 표면에 왁스가 녹아서 잘 퍼질수 있는 회사마다의 바닥 패턴이 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왁스 종류에 따라 녹는 온도, 왁싱 온도가 다르니까요. 불소 함량이 높으면 온도도 좀 높어지더라구요. 파라핀만 있으면 대략 110도면 되구요.
대중적으로 알려진 제품을 쓰세요.. 그래봤자
2~3만원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