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 시선 신경쓰지 않고 그냥 1 2 년 타실거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헝그리 보더라면요.
제가 예전에 19년도인가?
코쿤 바인딩이 지금 처럼 렌탈샵에 많이 풀리기 전에 미리
써보고 있던 사람인데요
중국거 치고 가격도 쌋엇는데 반응성도 괜찮고
발도 잘 잡아주고 나쁘지 않았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단점이
요즘 나오는 신형 바인딩들은 거의 대부분이
인서트홀 나사 위에 패달을 장착해서 가리게끔 되어있지요
타면서 느낀점이
저 부위에 얼음이 엄청 많이 끼고...맨날 털어내야 하고
불편했었습니다.
그거 빼면 나쁜거 없었어요 내구도도 좋았구요.
근데...모르는 상태에서는 그냥 나혼자 신나게 타면 타는데
이게 어느 순간 비교 할줄 아는 눈이 생기고
다른 바인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요
스스로 약간 고구마 먹은거 같은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저는 멀쩡하게 잘 타고 있었는데 주위에 시선이 좀 맘에 안들엇던 적이 있거든요
데크는 어디껀지 몰라 고수님들에게 패스하겠습니다.

한가지더 생각나서 추가로 글쓰면요.

이 바인딩 같은 경우는 a/s나 부품 교환 같은거
불가능 합니다.
제가 그당시에 중국에서 직접 사와서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한국에서는 수리나 부품 호환 되는걸 못찾았습니다.
라쳇밴드는 우연히 어디서 얻은걸 간신히
끼워 넣어본적은 있는데...쉽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바인딩 연식이 좀 되었자나요
고장나면..끝이라 생각하심됩니다.

그냥 싼맛에 사서 막 쓰는 바인딩이라서요

조금 비싼듯...

정말 재미붙여서 이제 시즌권 사서 다닐정도이시면 사지마시구요 가끔 시즌에 2~5회정도 가시는거면 렌탈값 아낀다하고 구매하시면 되는데 비싼편이네요 결론은 사지마세요

네임벨류가 낮습니다.
막 1시즌 탈거라면 문제없어요.
버뜨.
열심히 타실 마음이 있으신 듯 해서...
조금만 더(20) 투자하시면 브랜드 있는 나이든 중급은 충분히 구입가능하실거예요.
성능도 좋을거구요.2~3시즌 충분히 사용가능할겁니다. 중고는 운도 있어야 하겠지만...

3만원 이하면 구매하시고 아님 스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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