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는 거, 특별한 거, 등등 이런 거는 별로 안좋아요. 저게 좋은 거였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을 겁니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 똘똘하고 빠릿빠릿 하잖아요. - 스키장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이해할 수 없는 분들이 아주 짧은 거 타는 분들이에요. 숏스키, 인라인(이름 잘 모름) 뭐 이런 종류. -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네요.^^
Snowskate입니다. 저도 가끔씩 타긴 하는데, 스노우보드부츠보다는 소렐같은 부츠를 신고 타면 스노우보드랑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제가 실력이 미천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급사보다는 완사에서 하드팩보다는 습설이라던지 파우더에서 타면 더욱 재미난 보드입니다. 그래서 메가그린, 옐로우, 레드 파라다이스 정도에서 타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스키장에서는 주의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리쉬를 차고는 있으나 넘어질 시 스노우스케이트가 리쉬길이 만큼 나를 버리고 폴라인 방향으로 가니까요. 스노우 스케이트는 스케이트보드로 크루징 하는 느낌이 더욱 비슷한 것 같아요^^짧으면 짧은데로 길면 긴데로 재미있으니까요. 스노우보드가 일반적인 스케이트 보드라면, 스노우 스케이트는 페니 플라스틱 보드같은 느낌입니다. 조금은 덜 안정적이고 불안정한 느낌이라 더 재미있는 것 같은. 과거에 비해 아래 달리는 보드플레이트가 상대적으로 길어진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소프트 한 눈에서 더 재미있습니다
튀는 거, 특별한 거, 등등 이런 거는 별로 안좋아요. 저게 좋은 거였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을 겁니다. 특히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 똘똘하고 빠릿빠릿 하잖아요. - 스키장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이해할 수 없는 분들이 아주 짧은 거 타는 분들이에요. 숏스키, 인라인(이름 잘 모름) 뭐 이런 종류. -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