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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에 니세코 힐튼 빌리지 예약해서 5박6일로 다녀오려고하는데요.
와이프랑 둘이 가서 렌트는 안하고 니세코 내에서 버스로만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구경할만한 빌리지?번화가? 혹은 맛집 or 술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본 원정은 처음인데 은근히 애프터 문화 정보 찾기가 힘드네요ㅜㅜ
12월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파우더를 타러 다녔었는데...
히라후의 기존의 가게들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문을 많이 닫았었습니다.
그나마 버티면서 명맥을 유지하는 가게들도 그동안의 마이너스를 회복할려고 그러는건지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가게들의 메뉴도 코로나의 여파로 많이 줄었습니다.
그나마 굿찬의 경우는 일반 일본인들의 주거지여서 그런지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굿찬 가실려면, 호텔셔틀의 시간적인 압박으로 많이 힘드실듯 합니다.
예전에는 그린리프에서 굿찬JR역까지 왕복이동하던 무료 셔틀이 밤 11시 40분경의 마지막차가 9시 50분에 셔클이 끊기고, 리듬스노우앞(히라후언덕 아랫쪽)에서 탈수있었던 호텔셔틀이 이젠 웰컴센터까지 걸어올라가야 하더군요.
저희는 일행들과 렌트를 해서 움직여서 시간의 압박은 없었습니다.
예전 기억으로 밤 늦게까지 히라후의 라쿠라는 이자카야에서 술을 먹고 셔틀을 놓쳐서 택시를 타고 그린리프(힐턴다음)까지 갔는데 요금이 많이 비쌌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