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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지암, 휘팍에서 전향각으로 독학하는 주말보더입니다.
저에겐 스승이 없다보니, 유투브나, 이렇게 피드백을 통해서 연습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장비셋팅
데스페라도 우드 161W, 바인딩 버튼 제네시스X M사이즈, 부츠는 팀투 265사이즈,
바인딩각 39/24 스탠스 54, 허리폭 256
하이백 로테이션 앞발 시계방향 최대, 하이백 포워드린 뒷발 최대
제가 생각하는 저의 문제점:
1.앞다리 뻗기를 못함 -> 힐턴중 골반이 앞으로 가게 됨 -> 전경이 만들어짐 -> 보드의 테일이 털림.
+ 힐턴시 앞발보다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음.
+ 보드를 타고나면 앞허벅지 근육이 땡기는 점? 조금 더 뒤로 앉아 볼까요? 뒷허벅지가 땡겨야 건강하게 타는 건가요?
이런 현상은 경사진곳에서 탈수록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두번째 파노라마 영상)
2.베이직 다운시 상체의 무게가 데크에 실리는게 부족하고, 하체의 무게만으로 보드를 누르는 느낌
-> 상체를 더 접고, 골반을 슬로프에 더 밀어 넣어야하는데 못하니 -> 강한 외경이 안 만들어짐-> 보드가 휘지 않아서 말아타기가 안됨.
3. 복숭아뼈 바로위 부터 정강이 아랫쪽 4-5cm 구간이 바인딩이나 부츠 텅에 눌려 아픕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왠지 토자세 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호크
https://youtu.be/jt8bpE0G-QA
파노라마 중단
https://youtube.com/shorts/qAs5h9OJhis?feature=share
가감 없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문제점 지적 모두 환영합니다.
추가로 연습방법을 알려주신다면 더 좋구요!
시간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다리 뻗기는 유투브에서 보았고,
제가 생각하는 앞다리 뻗기의 이유는 보드가 돌아나감에 따라서, 노즈 방향으로 돌려둔 골반이
원래의 방향으로 돌아가는것(엉빠)을 방지하고, 골반이 앞으로 쏠리는것을 방지하려고 하는 동작으로 이해했습니다. 실제로 라이딩 시에도 제가 전경으로 쏠리는 문제점이 보이기도 하구요
스티어링이라면 무릎을 돌려 보드를 이끄는 동작 말씀하시는건가요?
소닉카버님 영상 앞다리 무릎움직임을 다시 봐보겠습니다.
2. 테일에 무게를 실어준다면 , 타고 났을때 뒷발 허벅지가 땡겨야겠죠?
힐턴 진입시 힐과 테일에 무게 비율을 5:5로 하시는지 4:6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간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엣지체인지 시 BBP 하고 몸전체 기울여서 엣지각이 확보되는지 체크해보겠습니다
2.턴이 급한 부분 체크
3.엣지 체인지 시 골반을 열어두고 타는지 체크.
4.시선이 노즈를 따라가는지 체크
시간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