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 제목에 회사명과 연식이 적혀있는물품들로 보세요. 그리고 구글링해서 맞나 확인하시구요. 가격 맞춰보시고.
그렇지 않은 막데크 팔아요나 그냥 보드 팔아요 이런건 대부분 10년 이상 20년 사이의 물건들이더라구요. 가격도 싸지도 않고 15이상 30만원도 있던데요
심심해서 당근이랑 번개장터를 스노우보드로 검색해서 봤는데.
무슨 유물을 발굴하는 기분. 하나만 걸려라이건지.
서태지 프리스타일 시절 보드가 인데 군대간다고 팝니다라니 보드나이가 군에 제대했을 나이구만.
포럼 숀화이트 모델이라고 구라치질 않나.
미국에서 100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 하는데 20년 전 모델이고.
저런게 어떻게 아직 있는지 신기할정도.
재활용장에서 주워온걸로 보이는 물건들도 많고.
모르면 눈탱이 제대로 맞을듯 싶네요.
말씀 듣고 당근 들어가봤더니 가관도 아니네요.
버튼 3홀 방식 데크도 상태 좋다고 팔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