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키위, 슬로프스타일 오픈. 불새마루 시작.
이제 휘팍은 정설때문에 스키,보딩 못하는 시기가 끝났고. 오후에 두번의 땡 이 가능해졌다는거. 휘팍 그랜드 오픈 인거죠ㅎㅎ.
휘팍이 운영적인걸로 욕먹는거는 인정해도(근데 이것들도 대부분 3년째 하는거 아닌가요? 올데이위주 립트권. 눈벽등등.. 이것들이 마치 이번시즌 에 바뀐걸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듯 해서요. 눈벽은 오히려 낮아졌더만요. 근데 눈벽 막아서 애들 눈놀이 도 못하게 한다는데? 펭권쪽에 충분히 넓게 눈놀이 할공간 올해는 있습니다.
지난시즌 통크게(?)시도한 라운지뷔페? 무한? 그거는 쓰던거 돌려쓰고 테이프로 붙여 다시 팔아먹는 빌런들 때문에라도 없어졌어야 했을듯요. 개인인 저도 라운지 앞 무빙워크에서의 그 거래들을 눈으로 자주봐서 아는데 관계자분들이 모를까요? 그러한 헛점들을 통제못한 휘팍이 첫번째 문제지만...그럼에도.. 좀 적당히좀 했어야죠.)
슬로프 운영적 측면에서는 올시즌 휘팍은 다른곳들에 비교해 최고라 봅니다. 밸리도 오픈하고.. 다른곳들 축소하는 마당에.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이 적어져서 주말도 대기가 없는거는 덤.
아.. 평일도 답없는 주차장은 문제긴 하네요,. 주차장문제야 뭐 올해만의 문제도 아니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