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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이 문제인지 발이 아프네요..
아파서 느슨하게 조이면 턴이 불안정해지니 그렇게 할 수도 없고..
유니온 아틀라스 쓰는데 ... 흠 다들 플럭스 플럭스 하길래 음 그렇게 좋은가? 하고...
플럭스 발이 안아프다는 사람도 있기도하고 .... 플럭스가 귀에 자꾸 멤도니 가야하나??.... 싶기도하지만
아직 그런생각은 강하게 안드는데 고민이 살짝 될랑 말랑 하네요 ㅎㅎㅎ
플럭스 부셔졌다는 사례가 많이 있는거로 아는데 유니온은 바인딩보단 제발이 부서질거 같거든요?
유니온이 더 맘에 들어서 쓰긴하나 ... 발이 좀 아픈데 말이죠... 고민도 살짝되고 아쉽네요 ...
네 데크 손상준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얼마전 데크바꾸러 샵 가서 바인딩도 구경했는데
xf xv 이런 모델들은 제가 원래 안써서 잘 모르고
DS는 댐퍼같은게 추가되서 정말 하나 사올뻔 했어요....;
플럭스 저도 피해자라서 안쓰고 싶은 맘이 있는데, 잘 잡아주고 발 안아프고 저한태는 다른선택지가 없어서
플럭스만 쓰게 되네요...
타이트하게 조이려면 당연히 좀 아프기도하고
느슨하게하면 당연히 좀 불안하기도 하죠
당연한것이구욤
꽉 조은 상태에서 라쳇 한번 손가락으로 탁 올려주면 적당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