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앵간한 스키장은 다 다녀봤는데..
무주리조트를 못가봤습니다.
올해는 꼭가서 용평의 렌파같은 긴것도 타보고
1박2일 코스로 둘러보고 오려는데
무주리조트에서 특별히 즐겨야할 코스가 있나요?
예를들어
용평가면 렌파타고 내려와서 메가그린 2번타고 골드 넘어가서 2번타고 골파로 다시 레드로 넘어와라 라든가..
휘팍가면 땡보는 곤도라타고 탑가서 파노라마 2번타고 스페로우로 내려와서 호크 2번타고 3번째 리프트에 펭귄 넘어가서 슬로프스타일 2번타고 집에 가라라든지..
하이원가면 마운틴탑까지 곤도라타고 가서 제우스 반대쪽으로 쭉 내려왔다가 벨리허브로 다시 올라가서 제우스3 2번타고 다시 탑가서 헤라타고 체력되면 빅토리아로 마무리하고 제우스 3타고 집에가라..
곤지암은 기냥 게일리프트타고 꼭데기 올라가서 왼쪽 오른쪽 가운데 한번씩 내려오고 커페테리아가서 탕탕멘 하나 땡기고 집에 가라
요런 공식 있잖아요.
코스한개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더크니컬타고 중급에서 타는거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스피츠하단(에코리프트)에서 몸풀고, 커넥션슬로프(쌍쌍리프트)에서 아이스 맛보고
실크로드하단(코러스 리프트)를 올라가 바로 앞에 보이는 하모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멋진 풍광을 보고
리프트에서 내린 후 설천봉 상단 관광 살짝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슈퍼G코스 구경하고 옆에 큰 길로 실크로드 상단을 즐깁니다. 그리고 실크로드 하단 까지 6.1km 긴 코스를 맛본 후 다시 쌍쌍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쌍쌍 리프트를 내린 후 오른쪽으로 빠져 루키힐 슬로프를 즐깁니다.
자신감이 있으시다면 레이더스하단슬로프를 구경하라 하고싶지만 어려울거같고
맨 오른쪽 라이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야마가 슬로프에서 뽐내는 스키어를 구경한 후
리프트를 내려 오른쪽 길로 빠져서 하이디하우스 라는 곳에서 바인딩 채결 후 좌 우로 나눠지는 길이있는데 오른쪽으로 갑니다
웨스턴 슬로프라 불리지요 거기서 마음대로 가신다음
라이너 리프트를 한번 더 올라가 왼쪽 슬로프 서역기행을 즐깁니다
그리고 내려온 후 만선하우스라는 큰 카페테리아 앞에 요트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후 왼쪽으로 빠져
커넥션슬로프 아이스를 즐기면 다시 설천하우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