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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도 하고 신행도 다녀오고..
혼수가 딸 이라는것도 알게됐고..
딸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고..
날추워지고 눈 오는데 스키장은 가고 싶은데..
와이파이가 다녀오라는데.. 그 느낌적인 느낌이..
하루 즐기고와서 15일 피곤하게 살래.. 그냥 15일 편할래?
그런 느낌이라 어디를 갈 엄두를 못내고 있슴돠 ㅎㅎㅎ
딸아이 4-5살 되서 제발좀 밖에좀 데이고 나가라 하면 그때쯤 갈수있을까 싶네요.. ㅠㅠ
아.. 보드타고싶옹 ㅠㅠ
2022.12.20 15:34:52 *.253.124.42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이 축하드립니다~~
2022.12.20 15:37:58 *.108.9.4
감사합니다 ㅎㅎㅎ
2022.12.20 15:35:52 *.253.82.243
전 12살 아들 9살 딸 가르치러당깁니다...
보드는 타러가는데.. .탄거같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ㅠ.ㅜ
2022.12.20 15:37:46 *.108.9.4
그거 잘 알죠..
내가 즐기러 온거..맞나 싶은.. ㅎㅎㅎ
그래도 그거라도 어딥니까 ㅠㅠ
2022.12.20 16:19:14 *.253.82.243
ㅋㅋㅋ 보드타러가는게 아니라 그냥 놀러가는거져.. 술타러....
2022.12.20 15:44:38 *.153.146.23
완전 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12.20 16:19:51 *.253.82.243
ㅋㅋㅋ 그나마 아들이 좀 열심히 타는데... 이게 제가 독학으로 배운지라...
가르침이 없어놔서.. 가르치는게 힘드네요...ㅋㅋㅋ
2022.12.20 15:52:13 *.158.65.71
2022.12.20 15:59:19 *.214.73.138
신행 잘 다녀오셨네요^^
일단 타셔야죠~~~
최대한 짧고 굵게 타실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면 됩니다.
사모님이 주말에 늦잠 자는 스타일이면 아침 일찍 타고 복귀.
가끔 야근이나 저녁 모임이 있으시면 야간을 후다닥 타고 복귀.
틈새시장을 잘 찾아보세요~^^
2022.12.20 16:15:00 *.177.150.57
2022.12.20 16:16:18 *.179.203.136
우선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저라면 그 강을 건너지 않겠습니다.
혼자 스키장에서 즐긴 하루가 고작!! 꼴랑!! 겨우!! 단지!! 15일과 교환되지 않을겁니다 ㅋㅋㅋㅋ
5~6년 참으셨다가 아이 강습부터 접수하면서 다시 시작하심이...
물론 그담엔 아이와 함께 초,중급 무한 뺑뺑이가... ㅡ0ㅡ
2022.12.20 16:38:13 *.205.0.146
2022.12.20 16:46:07 *.101.66.15
2022.12.20 16:49:44 *.38.41.108
2022.12.20 16:52:22 *.118.177.39
저라면 갑니다....
두고두고 계속 나올 얘기이지만 아내분에게 치트키 하나 선물해 줬다치고 즐기세요~~~~
2022.12.20 16:54:05 *.111.17.83
외근에 야근이 있습니다...-_-;;;
p.s.. 물론 입막음용 뇌물이 조금....
2022.12.20 16:56:27 *.46.37.105
저도 그랬던적이 ㅋㅋ 지금 3살2살인데 이제 놀이방다녀서 아침에 놀이방 보내고 후다닥 댕겨옵니다 ㅋㅋ
꿀맛입니다 ㅋㅋㅋ
2022.12.20 17:15:46 *.98.175.67
애기 나오면 진짜 못갑니다.
눈 감고 딱 4번만 당일치기로 다녀오세요.
그리고 선물도 하시고,,, 영화 많이 보세요.
2022.12.20 17:46:55 *.38.113.10
2022.12.20 21:29:07 *.247.171.120
2022.12.20 23:33:48 *.39.146.226
2022.12.21 08:06:54 *.235.3.25
2022.12.21 15:58:56 *.54.229.2
저 애기 4살돼서 올해복귀했습니다.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