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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요넥스 rev 16/17 159 타고있습니다.
전향도 좀 돌렸다가 육아와 같이 병행하면서 덕으로 지금 돌려서 타고 있고 언제든지 다시 전향 돌리고도 싶습니다.
이제 애기도 좀 크고 빡보딩도 다시 하고 싶어서 데크 구매할려고 생각중입니다.
후보가 딱 2개입니다.
요넥스 시막 or 요넥스 트러스트.///
데크 사고 싶은 마음이 늦게 들어서 지금 시막은 새상품은 없는거 같고 트러스트만 있네요.
라운드 덱 rev 재밌게 타고 있고 계속 보유할 생각입니다. 바인딩도 어차피 2개 보유중
좀 고민스럽네요. 16/17 그때 당시 캐논볼이랑 트러스트 모델 타봤었는데 트러스트가 참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그때는 보드 실력도 많이 미천해서 캐논볼(지금으로 치면 시막??)에 끌려다녀서 힘들었던 기억만 있습니다.
지금 원하는건 설질이 좀 안좋을때 범프 심하고 땅 많이 파혀잇을때 편하게 타고 싶습니다.
트러스트를 사자니 헤머를 안사서 후회 하는건 아닌지 고민이네요.
아니면 중고로라도 시막을 구해야 할지... 고민스럽네요. 이번주 첫 출격인데 마음만 급해집니다.
맞습니다. ㅎㅎ 한장이면 레브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한장을 더 사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데크 안산지 5년이나 지나버리니 그냥 멀 하나 사고 싶어지네요;.
트러스트가 이전에 제가 타던친구랑은 많이 달라졌나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의견에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이제는 시막과 mg를 저울질 하고 있네요. 시막을 지금 바로 못사는게 큰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시막MG도 사실 마음에 있었는데 쏙 집어주시네요. 어차피 갈꺼면 극과 극으로 2대 세팅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원하시는 라이딩 방향에는 그냥 REV 하나로 충분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