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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1년에 해외에 나가서 올해에 완전 귀국을 하게 되어
오늘 12년만에 그리운 용평을 다녀왔습니다.
(부대시설이 엄청나게 생겼더라구요)
예전에는 부모님께서 투자겸 해서 그린피아 콘도 회원권을 가지고 계셔서 어릴때부터 용평 시즌권만 사서
용평에서만 보드를 탄 용평 촌놈이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닌지라 처음으로 X4시즌권을 사서 다녀왓습니다.
앞으로는 무조건 용평만 가야되는 이유도 없기 때문에 다른곳도 가보려고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여러곳 자주 다녀보신분들이 X4시즌권내 스키장을 간단하게 비교해주실수 있을까요?
(용평을 기준으로..)
P.S 제가 용평을 좋아하는 이유는 (예전 기준)
1. 길고 다양한 슬로프
2. 그에 따른 리프트 대기시간의 최소화
(한국에 있을때 비발디인가 강촌을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지옥이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데 비해 슬로프가 좁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