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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항공편에 따라 경비의 변화가 있을텐데... 일단 현재 환율의 메리트가 물가가올라 다시 디메리트 되었습니다.
니세코만 해도 올해 전산리프트권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매년 가던 예약 식당도 가격이 다 올랐습니다.
니세코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렌트 4분이서 하신다면 최소 닛산 엘그란드 이상급은 빌리셔야 데크도 넗고 어케어케 타고 가실겁니다.
만약 데크를 빌린다는 전제라하더라도 일본차가 많이 작다는 걸 꼭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삿포로 숙소를 잡고 가까운 테이네, 키로로, 코쿠사이를 가는것도 좋은데... 생각보다 보드를 탈수있는 시간이 많이 짧습니다.
숙소에서 이동하는데 기본 1시간에서 1시간 반.. 가서 렌탈하고 옷갈아입고 탈려고 하다보면 점심시간 가까이 됩니다.
3~4시간 정도타면 다시 버스시간의 압박으로 장비반납을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생각보다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눈이라도 많이오면 도로가 잠깁니다. 막히는게 아니라..
아예 진입을 못합니다.
이것저것 다할려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더우기 처음이라면 보드장인근에 숙소를 잡고, 보딩에 집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ㅣ.
몇분이신지 모르겠으나, 렌트 비추합니다.4인승 빌려도 데크 넣고 뭐하면 두명 밖에 못타는대, 렌트할 비용이면 그냥 버스 타고 다니시는게 편합니다.(버스비는 공항-스키장-삿포로-공항 1인 10만원 정도듬)
자유여행으로 가신다면 니세코 or 후라노가 저렴하게 다녀오실수 있고, 특히 니세코는 인터넷에 관련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