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잘해"님 절대 공감.
입문자는 부츠를 브랜드 모델 따질 필요없어요.
발 편한게 최곱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저렴할수록 편합니다.
입문자가 프레스 주고 속도 내고...이런거 아니죠.
편해야 많이 타고 즐겁다는거.
브랜드 모델 따지지마시고!!!
저렴한 편하거로 맘껏 타시고 그러다보면 실력이 늘고 나중에 이것 저것 따지며 좋은 부츠 사세요.
(현재는 좋은 부츠를 써먹을 실력이 아니라는 진실을 받아들이는게 필요해요...기분 상할 일 아닙니다)
열심히가고싶지만 일이 있어 대부분 주말에 가게될 것 같은데요 중급 이상이라면 라쉬드같은 모델 말씀하시는거겠죠??
보드는 입문이긴하지만 결국 라이딩쪽으로 빠지지않을까싶은데.. 그렇다고 지금 단단한거를 구매하기엔 이른감이 있을 것 같고 해봐야 메이시스정도의 단단함일 것 같은데 나중에 안바꿀거라는 자신이 없네요.. 지금은 나쁘지않은 성능의 편한 부츠로 가고 성향 잡힐만큼 탄다면 이중지출이라고는 해도 렌탈비 + 재미 봤을테니 기쁜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
첫째도 발 편함 둘째는 이쁜 거 셋째는 편의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