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지른 새장비가 버튼 스텝온인데요
구입당시 포톤이 있었다면 포톤을 신어보고 가져왔을지도모르겠지만 그때 이온뿐이없어서 신어보니 살짝저림은 있는데 이정도는 새장비니 괜찮겠지
하고 새장비에 눈이멀어 가져왔지만 새끼발가락쪽 저림이 심각해요 ㅠㅠ
저온열성형이라지만 강제열성형도해보고 별짓다해봤지만 새끼발가락쪽저림이 방법이 없는데 네이x 보다보니 앵클부츠 제골기라는게있더군요! 가격도 1만원 안쪽이고 이걸써도 원상복귀없이 늘림이 유지가 될까요?
다멀쩡히 잘맞는데 발가락이 삐꾼지 새끼발가락 하나가 다아서..
도저히 방법이 없다면 부츠만 팔고 다시구매하는 손해를볼수뿐이 없을듯 해서요
같은 부츠네요
저는 그래서 지금도 깔창 빼고 얇은 양말에 신고 있습니다.
시즌 전엔 늘어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