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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붓아웃을 묻는 사람은 대부분 붓아웃 날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
2. 어느정도 실력이 오르면 갑자기 힐턴에서 엣지가 사라지거나 눈벽이 터지는 경험을 한다.(토턴에서는 부츠나 바인딩 토스트랩이 쓸린다.)
3. 이런 경우 붓아웃에 의한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바인딩 전향으로 조금 더 돌리면 해결된다.
4. 대부분 붓아웃 걱정은 각도를 조금만 조정해도 해결되는 문제이다.
5. 그 외에 뒷발의 각도를 덜주고 붓아웃을 뺄려고 하는 사람들이 붓아웃을 걱정하게 되는데, 이정도 수준에 온다면 여러가지 세팅이나 데크의 선택, 부츠의 선택을 통해서 극복가능한 짬밥을 가진 수준에 이른것이다.
6. 자꾸 붓아웃 걱정하는 초보자들의 질문글이 올라오는데, 물음 자체는 좋은 방향이지만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허리259 짜리 2122 노빌레 n8ti + 2223 플럭스 cv 로
새장비 맞췄는데요..
데크허리랑 발 사이즈 단순 비교보다는
데크마다 셋백세팅도 다르고
허리~테일 폭도 다르니...
실제 사용하시는 스탠스에 바인딩 체결하고
각도 조금씩 바꿔보시면서
바인딩에 부츠 체결해서 직접 기울여보면
감이 올거에요
저는 42-30 하면 뒷발 토아웃 간당간당
42-33 하면 그나마 좀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