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선 셔틀장과 가까워서 괜찮은데 집과 셔틀장까지 가깝거나,택시타고 다닌다면 들고 다닐만 합니다.
만약 장비 아끼신다면 아예 락커가 나으실겁니다.
셔틀 만차때 버스 하단 짐칸에 짐이 잔뜩 실릴때가 있는데 넣을공간 없어서 장비들 위에 짐을 막 올려놓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x4도 경유지에서 각 스키장별로 갈아타며 다시 짐을 꺼내 옮겨야 하고 짐칸 꽉차면 테트리스 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만약 탔던 버스가 가려는 스키장행이면 그냥 타고 계시면 되구요.
당일치기면 들어 다녀야 되는데 보통은 장비보관을 많이 하죠.
1) 락커를 구매해서 장비 보관
2) 시즌방에 장비 보관만
3) 힘들어도 들고 다님 => 셔틀 중간에 사람들 내릴때 보드백 바뀌지 않는지 신경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