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phoenixhnr.co.kr/page/pyeongchang/board/event/14156
출처가 분명해야하니까 링크도 작성합니당.
눈을 얼마나 만지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눈벽은 리프트이용자들에겐 정말 좋았는데요,,,?
그리고 눈벽앞부분(스키하우스방향, 호텔방향)에도 눈은 충분히 있습니다
애기있는 가족들만 불편하겠군요. 펭귄 슬롶 아래에서 사진도 찍어줘야 하는데 말이죠.
반면에 애기 없는 사람들은 펜스 때문에 오히려 편한 점이 더 많아요.
리프트 탈 때 마다 시즌권 인증할 일도 없고, 직원이 고글이랑 마스크 벗어보라고 하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사진 찍겠다고 펭귄 슬로프 하단에 걸어서 슬로프 한 가운데에서 폰 카메라 들고 애기 찍는 부모도 더 이상 마주할 일 없구요.
스키장 입장에서는 이용객들 안전도 챙기고, 티켓 확인 알바 인건비도 줄이고, 유료 곤돌라 관광 유도해서 돈도 챙기니 아마 매년 유지할 듯 합니다.
시즌패스 구매자는 12월1일 부터 인데 11월25일 개장 이면 시즌패스 적용 되는지 궁금 하네용
12월 전까지 매일 리프트권 구입해서 가는건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