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만에 미용실에서 머리탈색+그레이칼라 합니다.
20여년 전에는 멋으로 2년정도 그러구 다녔는데,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비용도 많이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머리결도 상하고 칼라는 금방 빠지고 하죠,,
그동안 유전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초등생인 관계로 할아버지 소리 들을까봐 1주에 한번씩 염색하다가 이젠 더이상 유지하기가 힘들어 백색+회색으로 스타일을 바꾸며 백색으로 옮겨가는 중입니다.
머리 스타일과 같이 이젠 인생도 새롭게 변화주며 살고 싶네요.
미용실에 앉아 넉두리 해봤습니다~
요새는 컬러 샴푸라는게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