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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67 / 하체튼실 남자
막데크타다가 데크하나 장만해보려고 합니다...
21/22 플럭스 XF / K2 쓰락 250mm 준비중이고,
보고있는데크가
1. 살로몬 XLT 153(156)
2. 네버썸머 이스트 157
3. 오가사카 CT 시리즈..(구할수있다면)
각 보드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올라운드용으로 어떤게 좋은지 잘모르겠습니다.
스탠스는 아직 정해진건없고 찾아가는중입니다..
라이딩도하고 트릭도 깨작깨작 해보고싶습니다.
추가로 온라인으로 처음구매해보려고하는데요,,
오프라인 샵에서 구매하는것과 차이가 많을지..?
(가격외 서비스적인부분이라던지,,,)
추가옵션에 왁싱 및 필름부착비용만해도 10만원 중반대이던데 신청하는게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보군 중에서는 CT가 밸런스는 제일 좋아 보이구요
1개의 데크로 올라운드를 커버하려고 하면
한번에 완벽한 데크를 찾아내는건 불가능합니다 ㅎㅎ
당장 뭐가 좋다 뭘 추천한다 하더라도
취향에 맞고 조금이라도 더 끌리는 데크로 시즌 시작하시고
타다가 특정 부분에서 아쉽거나 더 강화되길 원하는 부분이 생기면 그때
추가로 들여서 서로 비교해 보고 하나를 남기고 이런식으로 즐기면 재미납니다~
10년 넘게 최고의 올라운드 데크를 찾고 있지만
여전히 매년 데크 바꾸고 있는게 접니다 ㅎㅎ
질문에 관한 답변,
- 오프에서는 온라인에 표기 안된 추가적인 현장할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큰 차이 아니구요...
동일모델 이월 재고가 남아 있어 저렴하게 산다? 이런건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외 서비스는 당장 떠오르는게 없으시죠?? 실제로도 없어요
아예 바인딩과 데크 결합하는 것도 모르고 하면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면 온/오프 차이 없다고 봐야죠
- 상판 PPF 필름은 탑시트 데미지 보호에는 확실히 좋긴 해서 향후 중고 판매시 유리하긴 한데
그냥 PPF 값 대충 10만원 잡아서 저렴하게 팔면 잘 팔리니 깔끔하게 쓰길 원하면 하는거라 순전히 개인 선택입니다.
고민해서 정하시면 되구요.
왁싱은 셀프로 불가능하면 전문샵에 맡기는걸 추천합니다. (SB닥터, 나이프엣지, 원볼 등)
올라운드 가시려면 152 정도 아닐까요? 고수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