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드배운지 2년차되는 초급 보덥니다.
작년에 심심해서 보드 샵 둘러 보던중 쥔장이
대박보드라해서 충동구매하였습니다.
일단은 메트릭스에 노쓰 부츠 쓰고 있음다...
데크가 처음에는 무척이나 하드해서 타다가
정신안차리고 있음 기냥 바닥에 처박기 일쑤였음다.
이제 어느정도 다니니 데크의 진가가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초보보더라 트릭이나 카빙 라이딩이 잘
안되지만 라이딩시 보드 떨림같것이 적고
어느정도의 아이스는 밀리지 않고 잘 가르며
갑니다. 없는 돈에 구입하였기에 오래오래
써야 하는데 점 험하게 타는 체질이라
데크 전반에 기스가 좀 많네여....
이데크 이번 시즌에 한 200여장 풀렸다는데
보드타러 가보면 가끔 잘보입니다.그게 하나
안타깝습니다. 쥔장형이 별루 안풀린다해서
구입했는데 함 튀볼라구 ..
혹시 저와 같은 데크 가지고 있으신 분은
데크에 대해 많은 조언부탁드리며
모두 즐 보딩 하세여...
허접 사용기를 읽어 주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