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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율 보다....미국 기준 직구의 가장 메리트 있는 방법은
200불 언더 상품을 무관세로 가져온다입니다. 관세 및 세금이 없이 배송료만 추가 되는 것이죠.
모든 직구가 무관세일때 큰 메리트가 있죠.
관세 및 VAT가 추가 되면 국내가격판매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해외 온라인몰에서 디렉셔널 올마운트 스노우보드 데크는 200불 아래로는 구매하기 어렵습니다.
탈만한 200불 언더 제품이 가끔 나올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언제냐하면 시즌 오프 이후에 Clearance sale 을 할때인데, 반품 들어와서 재판매가 가능한 재고이거나,
아니면 해당 모델에서 전 사이즈 합쳐서 재고가 1~2개 남았을 때 등의 경우에 60~70% 세일을 합니다.
몇 해전 6~7월경에 니데커플래티넘165cm를 199불에 구매한적이 있었습니다.
EU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브랜드를 언급하기는 좀 뭐하지만, EU내에서 제조하여 원산지증명서를 첨부해 주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30% 언더로만 세일 해도 국내 중고가격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EU에서 비EU 국가 소비자가 구매시 유로존 VAT 14% 제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국에 들여올때 원산지증명서가 첨부 되면 스노우보드에 부과되는 관세 8% 면제
한국의 부가세인 10%만 납부하면 됩니다.
더욱이 지금 유로화 약세 구간이라 환율적으로도 달러에 비해 덜 부담 스럽습니다.
2달전에도 국내 예판가 180정도인 데크에 악세사리 20~30짜리 국내 예판가 기준
총 200여 만원을 배송료 및 세금 합쳐서 120정도에 구매 하였습니다.
구글에서 이것저것 찾아보시면 보물같은 유로존 아웃도어 쇼핑몰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유로존 쇼핑몰 특징이 비회원일 때 보이는 가격은 유로존 TAX 14%가 포함 된 가격입니다.
회원가입 후 컨트리 및 어드레스를 한국으로 하시고 로그인 하시면 Tax 제외 된 가격으로 보입니다.
직구 요래조래 알아봐도 국내에 있는 물건이라면 그냥 국내물건 사용하는게 가장 저렴하다는 결론이... 정말 원하는 물건이 있다면 그때는 다른 문제이니 직구로 가는게 맞겠죠...
블랙프라이데이 잘 모름니다만, 본래 목적은 1년치 재고들 방출하여 떨어낸다는게 목표이고 그렇게 고객과 서로 윈윈하자는건데... 보드같은 특수목적의 경우는 해당되지는 잘 모르겠네요(대량으로 물량을 사들이는 제품이 아니다보니)... 더욱이 12월이면 시즌시작인데 다른것과는 좀 다른 성격이라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관성이 크게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경험으로는 메릿이 1도 없습니다. 애초에 국내가가 절묘하게 직구 애매하게 셋팅을 해놨구요
직구가 메릿이 있을려면 비미국권에 곧 사업 접을정도로 현지 재고가 많아서 원래 금액보다 할일을 시게 하는 곳...정도가
메릿이 있습니다. 특히나 저도 가만 생각해보면 직구로 십수년 전부터 2년전까지 중간중간 데크를 5장은 샀었는데요
블프랑은 일단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