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근하고 아침 10시에 카풀로 2분이나 모시고 눈길을 달리며
힘들게 대명을 다녀왔습니다.
설질은 좋은데 사람....정말 많더군요...ㅡ.ㅡㅋ
거두 절미........하고
어제 히합 중간에서 어린아이와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분....
아이가 넘어져서 걱정되 그런신다고 해서 이해는되지만...
슬롭 중간에 스키 벗어두고 그러심 안되요 ㅠ.ㅠ
그리고 제가 스키 벗어두면 위험하다고 말씀드리니깐
이상한 눈으로 째려 보시면...
그래도 제가 패트롤 불러 드렸잖아요 ㅠ.ㅠ
ㅌㄷㅌㄷ 그분 눈이 원래 옆으로 기셔서 그럴지도..;; 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