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뭘 크게 잘못했다기 보다는 걍 꼼수 마케팅 방식이 맘에 안드는건데,
그거야 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서 할인 연연하지 않고 걍 40만원 주고 사렵니다.
웰팍은 원래 30만원 수준이었으니 물가 뛴거 생각하면 뭐 그동안 몇년 가겨인상 별로 안했으니 이해못할 가격은 아닙니다.
다만 와이프는 20만원대로 사다가 40만원 주고 사려니 슬픔에 잠겨있네요.
자녀 할인만 되서 조카 시즌권은 또 따로 사줘야 하고....
사실 베어스 망하고 나서 이제는 스키장이 그냥 운영해주는 것만으로 고맙습니다.... ㅠㅠ
비공식 정보지만, 2차 45만원이라니까 이제 딱히 고민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