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장도 안했는데 무슨 시즌종료 타령이냐 하실분들 미리 죄송합니다...
와 물이 반잔이나 남았네?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해요~
개장까지 어떻게 기다려~~가 아닌 시즌 종료까지 154일이나 남았네! 라고 생각하면 더 행복해집니다~~!
그나저나 클루바인딩 토 라쳇 작년에 부러졌는데 귀찮아서 아직도 부품 구매를 안하고 있습니다.. 개장전에는 어떻게든 구매 해야하는데 전화한통에서 파츠 구매하는데 뭐가 귀찮다고 여태까지 안했을까요..^^
그리고 올해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같이 스키장 다니던 여자친구랑 근무도 안맞아서 거의 완벽하게 혼자 다니게 될 것 같네요 폭풍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할지..ㅎㅎ
평일엔 주로 휘팍 주말엔 알펜시아 다닐텐데 함께하실 분 계시면 같이 라이딩도 즐겨보아요~~
게시글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 평화로운 슬로프 사진 한장 투척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