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작년 운 좋게 경기도이천으로 입사하여 대구에서 이천으로 오게된 보더입니다.
정말 행복하게 대구-하이원 5시간 거리에서 이천 내 지산리조트 20분 거리로 단축되어 일주일에 3번정도 출격했는데요. 평일 8시쯤에도 리프트를 꽤 기다릴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제 질문은 원래 지산리조트가 사람이 이정도는 아니었다 라고 들었고, 직년에 역대급 인파라던데
1. 원래 지산리조트에는 사람이 좀 앖는 편인가요?
2. 사람이 많은 편이었다면 어떤 이유때문일까요?(코로나, 주위 스키장 폐장 등)
2.양지가 폐쇄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은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산의 또 다른 장점?은 회원라인을 운영한다는겁니다.오렌지는 사람 많아도 블루는 슬롭이 넓어 슬롭에서는 사람 많아도 탈만합니다. 회원라인 이용하면 주말 대 인파속에서도
전투보딩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 혜택으로
회원권값에 프리미엄이 더 해져서 많이 비싸진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