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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네이버 지식인에 묻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요즘은 스케이트보드강습 루트가 많지만
스케이트보드는 기본적으로 스트릿문화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스팟이 가깝다면
스팟에서 배워나가시는게 좀더 스케이트보드를 온전히 느낄수 있고
좀더 빠르게 체계적으로 배워야겠다 하시면
실내파크나 개인강사들을 통해 올바른 자세와 원리를 배우시면 그를 기본으로
본인의 신체적 특징에 맞도록 자세나 타이밍 등등을 익히실수 있고
대부분의 올바른강사들은 개인에 맞게 알려주실겁니다.
우선은 스팟을 나가보세요~~
알리에 욕심보다는
올바른 푸쉬오프 / 베이직턴 / 킥턴 / 180턴(페이키, 널리) / 펌핑을
익히시면 기본 밸런스가 잡힙니다.
주 2~3회 3시간 이상 타신다면 한달 이내~
그후 알리는 평생 연습~~~
스노보드와 같으면서 다른 원리가 많아요~~~
그 차이를 이해하시면 상호보완 됩니다.~
부가적으로 올바른 기술명도 알게 돼요~~
스노보드의 지빙에는 잘못됀 기술이름이 많거든요~()
오호~~ 저는 독학 스켑보더였는데... 아무래도 주로 혼자놀다 보니 어느단계에서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더욱이 시골이라 파크가 없다보니 공원이나 사무실주변 평평한 곳에서 알리, 엔드워크, 샤빗 정도 연습하듯 놀면서 보내다 보니 더 그랬던것 같아요.
이제는 늙어서는 핑계이겠지만 체력도 떨어지고 체중도 늘어나서 알리 몇번 치고 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서 서퍼보더(카버보드)를 더 많이타고 있습니다(생각보다 알리 연달아 몇번치면 엄청 힘들어요) ㅎㅎ;
여튼 핵심은 가능하다면 파크에 들어가셔서 앞면 좀 익혀가며 같이 즐기시는 방법을 찾으시거나 지인들끼리 모여서라도 같이 하세요, 혼자 열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없는것같네요 카페가입하던가 주변파크가셔서
음료들고가면 친해져요 ㅎ 요령도 많이알려주고
타다보면 주행 익숙해지면 알리를 해야하는데
거기서 좌절이 와요 그때 안타게되던가 극복하던가
되는데 그걸 넘어서면 정말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최소 일년은 연습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타야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