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즐거운 수요일 아침 센치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고민이있습니다
퇴사를 하고 목수,타일,도배 쪽으로 마음을 80% 정도 정했는데
아는 지인분께서...
대기업 제지공장에 자리가 있다며 해보지않겠냐는 제안..
지금 가지고있는 경력을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는거라
신중하게 하고싶다만..
공장일을 어릴때 1년반정도 납품출고 잠깐 해본적이 있긴한데..
이게 나이들어서까지 게속 할수있을지.. 미래에 비전이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사실 기술(목공타일등..)을 배우더라도 일이 게속있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좀 안정적이게 공장을 들어가는게 좋겠다 싶다가도
이게 맞나싶기도하고..
다음주에는 확실히 정해야하는데 조금더 나이먹다간 이도저도 아니게될거같아 무섭네요
아예 처음하시는거라면 특고압쪽 전기기술 익히시는게...
아시는분이 특고압케이블 단말만 전문으로 하시는데, 지역내에서 모두 그분만 찾아요
하시고 싶으신 일도 처음하시는 일인가요? 그렇다면 어차피 둘다 처음이면 안정적인 회사를 일단 들어가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도배쪽일을 배우신다면 하루빨리 배우시는게 좋긴 하겠지만 오랜직업으로 삼으실 직장을 구하는게 우선이라 생각 됩니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