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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퇴근하고 스키장을 가야 하기때문에!!
친구들과 연말 송년파티를 오늘 하기로 했었어요;;
식당도 다 예약하고...
계획도 다 짜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며칠 전..
본사 전체 송년회를 오늘 한다고...
약속을 접으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 선약이 있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더 중요한게 무엇인지 니가 선택하도록 해"
ㄷㄷㄷ;;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 친구들과의 파티는 100번 사과하고 년 초로 미뤄졌어요;;
아. 요새 일 크리맞고 정신없어 죽겠는데..
방금 큰 일이 뻥~ 하고 터지면서... 오늘 회식 취소.;; 년 초로 미뤄짐.. 또 다시 날짜가 겹칠꺼 같아요...
아놔;;;; ㅠ_ㅠ
게다가 내일도 일찍 퇴근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야근이나 안하면 다행이겠네요;;;;
휴... 울고싶다....
덧)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1년은 행복하세요!! 그리고 대박나세요!!! <(__)>
ㅌㄷㅌㄷ;;
정말 화딱지나고 승질나죠 ㅠ_ ㅠ
저도 오늘 회식할거같아서 약속을 아에 안잡았어요 ;
에헤라디야 ~ ♪
저런 경우 정말 싫어요 >_<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