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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사라진건, 당시 상황에 맞춰서 내리라서 작업을 했을 터이고...
그 이후 베어스 직원들 강제휴가조치로 그간 업무는 중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랜드 측에서도 안전관련해서 관리부서를 그룹차원에서 신설했고요. 그리고, 리프트 사고로 지난 2월 18일에 공개된 정보문건 중 "베어스타운 스키장 리프트 사고 관련 행정조사 결과 제출"이란 문건이 있어서 이 내용을 보면 향후 베어스타운 운영을 알 수 있겠다 싶어서 정보공개 요청을 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시'의 정보목록 중, 아래의 해당문서를 정보공개 청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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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제목 : 베어스타운스키장 리프트 사고 관련 행정조치 결과 제출
문서번호 : 문화체육과-3166
생산일자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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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답변으로 온것은 결론은 "비공개" 입니다.
아래는 답변입니다.
비공개 근거 조항 : 법인 · 단체 또는 개인(이하 "법인등"이라 한다)의 경영상 · 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법인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
1. 귀하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 정보공개청구건-9012221, 9010900(2022.03.15.)호와 관련입니다.
3. 청구내용: 베어스타운스키장 리프트 사고 관련 행정조치 결과 제출 문서(문화체육과-3166)
4. 답변내용: 상기 자료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6호에 의거 성명, 주민번호 등 개인에 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같은 법 제9조 제1항 제7호에 의거 번인의 경영상, 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에 해당하여 비공개 대상임을 말씀 드립니다.
5. 이상과 같이 답변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포천시청 문화체육과 체육행정팀(031-538-2075)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이 팩트입니다.
아래는 이랜드가 그간 행했던 과거 행적에 맞추어 생각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홈페이지 컨텐츠 사라진 것은 아직 겨울 되려면 멀었고, 겨울시즌관련해서 아직도 업무지시 자체도 그냥 없을겁니다.
그러니 홈페이지 컨텐츠 관련해서는 그냥 방치상태로 생각합니다.
88리프트 는 심각하게 파손이 되여서 수리할 자금도, 인력도, 여건도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예로 폴라리프트가 고장난지가 3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방치 입니다.)
즉, 스키장 운영은 하겠지만 빅베어, 리틀베어, 챔피온, 파노라마 라인으로 운영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권 이용자 보다 빅베어/리틀베어만 제대로 운영을 해도 수도권의 수많은 강습이 발생한다는 것을 올 시즌 확인을 한 터이고요. (스타힐 리조트가 가져온...효과)
베어스타운은 강북지역의 가까운 강습 스키장으로 컨셉을 잡지 않을까 싶은 우려입니다.
비발디도 스키보드 빠졌는데요 뭐 ㅎㅎ...
근데 올해처럼 운영할거면 그냥 없어지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