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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원경이 과거 KBS 공채 동기였던 국민MC유재석을 폭행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고 뒤늦게 사과했다.
양원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코미디프로그램 코미디 희희낙락의 조정위원회 코너에 출연,
과거 어느날 짬봉으로 식사를 하다 유재석을 아무 이유없이 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양원경은 유재석 김용만 박수홍 남희석 등과 함께 KBS 개그맨 공채 7기 동기지만 가장 먼저 인기를 얻었다.
양원경은 유재석에게 당시 일을 사과하며 그 일 때문인지 연락도 없다며 후회한다.
그 사건이 아니었다면 지금 유재석 옆에 박명수가 아닌 내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양원경은 현재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는 KBS2 해피투게더를 언급하며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기사를 봤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때리는 사람이 이해 안가지만...
그걸 또 맞아주는 사람도 있다는게....정말 이해가안가요~
정말 유재석이니까 가능한 듯..
그런 근성이 있는 사람이면 안 때렸다고해서 지금 박거성 자리에 있을 순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