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으로 인해 28일까지 격리가 확정되면서 주중에 장비도 분해하고
보드복도 정리하고 바클,마스크, 보호대 등등 싹 빨고 정리해 버렸어요
지난 주말이 막보였는데, 그래도 즐겁게 타서 후회는 없습니다
리프트사고로 문닫고 의리없이 재오픈 안한 베어스덕에 난민도 되고
딸아이 밀접첩촉으로 동반자가격리, 격리끝나고 스트레스로 대상포진,
대상포진 끝날쯤 딸아이 어린이집 패쇄와 양성판정 까지
근 한달사이에 이모든일이 일어났고 설지나고 지금껏 출근일수가 열흘
도 안되는거 같아요 참 험난했습니다.
무탈하게 봄.여름.가을 보내고 웃으며 다가올 시즌을 맞이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안전하고 무탈하고 즐겁게 겨울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