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스노보더 썰쟁이 개츠비 입니다.
사진은 8년전 개츠비 세미나 때 사진인데요.
그때 많은 분들과 스노보드 관련된 썰들을 풀고 정보공유를 하고
2차로 고기먹고 술먹고 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당시 제 지식이 얕았는데도 60여명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추억합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 때문에 리조트에서도 어느 시즌방에 놀러가기도 힘든 상황.
즐겁게 소통하면서 귀에 피딱지가 앉도록 보드이야기를 주고받던 그때 그시절이 기억 납니다.
벌써 40중반이 되었는데....이제 저는 방망이 깎는 늙은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스노보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 자리가 그립습니다.
어떤 스타일로 타던
어떤 장비를 사용하던
어떤 리조트에서 타던
우리 헝글 분들은 뜻깊고 보람찬 21/22 시즌이 되기를 바랍니다.
슬래쉬 ATV 정말 좋은 데크이고 ATV와 니데커 플래티넘 그리고 리빙더 드림을 타본후에 니데커 공장에서
제 브랜드 데크를 생산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지요.....사진은 니데커 플래티넘을 탈때 입니다~~~^^
05-06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에릭편 - YouTube
에릭이 그때 3억인가 받을때 저는 100만원인가 받았던.....ㅜ.ㅜ
촬영할때 개고생이었죠........
원래 본얼굴로 찍는 거였는데.....에릭 메니져 쪽에서 저사람 무섭게 생겼다고
고글로 가리라는 이야기를 옆에서 들었습니다......
20대 후반인 이때만 해도 못나진 않았는데....
(메이크업을 20분 동안 한 사진 입니다 ㅎㅎ)
그때 광고 찍을때 셀카로 찍은 지금 이사진은 아직도 제 시즌권 사진으로 불법 사용중이에요~~~
앗~~~~감사합니다.
제가 리즈 시절을 찍은 것은 09/10 결혼 전이었을 것입니다.
사진은 웰팍 너구리 였을 시절....웰팍 근처 청룡 당구장입니다 ㅎㅎㅎ
꽤 멋졌쥬~~~~
맨 왼쪽이 슬래쉬 atv 인가요? 그 당시 한번 타보고 싶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