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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슬로프에 여기저기 눈 다 끌어다 모아서 뉴레드 리프트 간신히 돌릴 정도의 눈길만 내고 운영을......ㅎㅎㅎ
그당시에는 장비손상되어도.. (저같은 경우는 10년후 ?! 용평 슬로프 갓길?에서 눈속에 있던 잔나무줄기에 데크가 주~~욱....) 어쩔수 없는 운이야?!! 하고??!! 하산했지만요??!!... 요즘은 고객센타 항의로??!!... 예전같지 않을걸요.?!.... ㅋ
예전에도 그런 이야기 못들어도요?! 말에는?! 그런거지 하고 탔는데요...... 언제부터인가?!! 나오더군요??!! ...ㅎㅎㅎ
(저는 고가 장비가 아니다 보니요 ... 그냥 그럴려니 하고 타고 있죠....ㅋ)
근데 이런자료 보시는 것보다.... 내일의 날씨 보시는게 더 이득 이실것 같은데요??!!! ㅎㅎㅎ
ㅎㅎㅎ 뭉클까지야요...폐장에 가까울수록 장비의 손상확률은 제곱으로 상승합니다요...ㅋㅋㅋ(항상 마음의 준비?! 해놓고도 깊은 상처를 보면 좀??!!... 그래요??!!!)...ㅎㅎㅎ
-토용일 풀로 밟고?! 갔다오실수 있게 잘 챙겨드세요!!! ㅎㅎ
옷은 별로 젖을일은 없는데요... 데크 베이스가 주우욱....나가는 그런 경험은 ... ㅋㅋㅋ (사실 가운데쪽으로 타면 되는데요.. 사이드 까지 타다보면요..ㅋ)
2월말 3월초는 뭔가 허전하게 끝나는 느낌아닌가요?! 눈도 그대로?! 단지 알바 못구한 스키장...느낌요.... ㅎㅎ
진짜 스키장에 진심인 리조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