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스키장(2시간)과 가까운 곤지암리조트(40분) 고민중입니다. (주로 야간에 타는지라 지산은 사람이 너무너무많아 제외했습니다ㅠ)
설질이야 강원권과 경기권 비교도 못하겠지만 아무래도 가까운곳이 너무 끌려서 고민중입니다.
평일은 출근으로 휘닉스 파크를 가지도 못할꺼같고 주유비, 톨비 등 계산해보니 가격차이는 큰차이는 없더라구요ㅠ
교통비 피곤함 고려하면 아무래도 곤지암쪽으로 많이 기울이져있습니다ㅎ
혹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곤지암 시즌권하셧던분들 후기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ㅎ
주로 평일 야간에 다니는데, 정상까지 올라가는 리프트 좌석수도 많은데 두대 같이 돌려주니 오후 7시부터여도(퇴근 후 시간) 평일은 대기가 5분 안짝 이었구요, 뭐 설질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다만 흠이 있다면, 상급 슬로프의 부재와 게일 제외하고는 다 휘슬로 이어져서 휘슬이 상당히 혼란하다는점 또 주차장이 너무 멀다는점 정도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