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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89/88/87 은 사이드쪽, 0.5/1 은 베이스쪽입니다. 둘이 합쳐서 각도가 90도 이하 예각이 되도록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점점 낮은 예각이 될 수록 날카로운 엣지가 되는거구요... 일반적으로 선수가 아닌이상 베이스 각도는 1도를 초가하여 깍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사이드의 경우 몇회정도 각도를 죽일 수 있지만, 베이스의 경우 한번 설정된 각도를 초기화 하려면 베이스와 함께 글라인딩을 해야 하기에 약간의 부담감이 있습니다.
베이스 각도가 크면 클 수록 엣지가 들어가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대신에 좀 더 깊고, 날카로운 각을 만들기에 좀 더 편한것도 있지요... 사용자의 성향과 숙련도 등에 따라 달라지는거라...
개츠비님 칼럼 링크 걸어드릴께요 함 봐보세요^^
https://m.blog.naver.com/shane285/22032917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