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곤지암가서 야간타며 놀다가 비니도 주워서 맆트 승차장 앞에 걸어두고..
퇴각 전 막런에 윈디 슬로프 중단 쯤에서 아이폰12를 줍줍하여
부재중 와있는 번호로 전화를걸어 주인을 찾아주고
나름 간만에 착한일했구나 하며 뿌듯해하고 복귀하고 집도착하니
아파트에 주차공간이 평행주차도 안될정도로 1도 없더군요ㅠㅠ
(구시가지라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
주변 돌다가 결국 공장옆 한산한 가장자리에 주차 많이되어있길래 주차하고
오늘 출근할때보니 정확히 13분 전에 단속하고갔네요ㅠㅠㅠ
잘못한일인건 알지만서도 씁쓸하네요ㅠㅠ 비싼스키장 다녀왔네요ㅜ
다들 어쩔수없더라도 주정차는 주의하시면서 ㅠ
이상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