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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 부러우실까요 ㅜㅜ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이유가 라이딩을 할때 뭔가 순간순간 불안하다고 해야되나? 경직됩니다. 더 누르고 싶은데 슬립날꺼 같은? 그러다 보니 눌러? 말어? 이런 상황이에요ㅋㅋ 이게 혹시 데크 때문인가 싶어서 이번에 바꿔볼까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데크는 0809 오피셜인데 관리를 잘 안해서 아직 한번도 왁싱이나 엣징을 안했거든요 ㅠㅠ 반면 쓸대없이 장비탓하며 괜한 지출을 하게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간만에 보는 덕스텐스 카시네요.
2~3년전만해도 50%정도는 그 자세로 탔었는데요. 지금은 찾아보기 아주 귀합니다.
어깨도 잘 닫혀 있고, 토, 힐 자세 좋습니다.
요즘 보기 어려운 자세라 엉덩이가 빠져보일수 있는데, 카시가 힐때 그렇게 화장실 양변기에 앉는 자세로 타는게 정석입니다.
충분히 잘 타고 있다고 보입니다.
거기서 각종 밸런스, 시선, 엣지 전환 타이밍 등등은 눈밥의 문제입니다.
카시가 요즘 오히려 유니크해서 주목 받기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예전에 전향이 유니크할때 주목 받았거든요.
카시의 약점이라면, 급사에서 좀 힘든데(자세가 높기때문), 그것도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단, 궂이 급사를 가지 않을 뿐이죠.
항상 안보하세요~ ^^
의견 감사합니다~ 레일투레일 의 뜻을 몰라 검색해 봐야겠네요